'정신건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트라우마 사회심리학은 미타니 하루요가 지은 책으로 아동기 부정적 경험(ACE)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아동기 트라우마가 뇌 구조, 면역계, 인간관계, 사회경제적 지위,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부터,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개인적·사회적 해법까지 다루고 있다. 아동기 부정적 경험 (ACE)은 아동학대, 가정폭력, 부모의 알코올 중독, 정신질환 등과 같은 트라우마를 경험한 아동들을 지칭하는데, 이 책에서는 ACE가 성인이 된 후의 심신의 질병, 사회경제적 지위,...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정신건강복지센터’다. 2023년 기준 17개소의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245개소의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으며, 지역사회 기반으로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보건복지부 소관 기관으로 정신과적 상담, 정신질환자 사례 관리, 재활 및 치료지원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특별시, 광역시 등 서울에서 제주까지 17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정신보건환경 조성사업...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10월 5일 '경기북부권역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난임 부부와 산모들은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전문적인 상담시스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곳에서는 난임환자들에게 정신건강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임산부들의 정신건강을 케어하고 지원하는 임산부 지원, 양육모들이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양육모 지원이 있다. 권역센터 운영 기간은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 센터는 지역 주민들...
‘2023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이용안내 포스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4월부터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 이용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이 강한 장점을 활용해 외출이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아동 돌봄시설 및 복지관(노인·장애인) 등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다. 서울센터는 2022년부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며 총 88...
‘울림플러스 & 채움플러스 아동 정기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은 11월 29일(화)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울림플러스·채움플러스 아동 정기연주회(이하 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의 1부는 ‘클라멘티 소나티네 1악장’ 피아노 연주곡을 포함한 24명의 피아노 연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안단티노, 알레그로’ 바이올린 연주와 ‘인생은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플루...